본문 바로가기

필름

동행

 

 

 

지난 여름

서울 이화동 마을 가던중

어느 사진관엘 들렸을 때

 

그곳 사장님께서 보여 주셨던

니콘 AF 135DC 렌즈

F5에 마운트 해 한장 눌러본 샷이다.

 

그 후로 요 렌즈를 구해볼 요량으로

중고장터를 열심히 검색했던 기억...

매물이 없다. 다행이다.

중고지만 가격이 에지간한 렌즈의 신품 가격보다 높은 귀한녀석...

인연이 있다면 언젠가 내손에 들어 오겠지...

그때 나하고 동행하자꾸나~~~

 

그러고 보니 요즘 정신없이 지내느라

토요일에 도착한 스캐너를 아직 꺼내 보지도 못했다.

오늘은 정신 차리고 밀린것 정리 좀 해야겠다...

 

 

'필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이건 왜 그럴까?  (0) 2016.12.22
첫스캔  (0) 2016.12.21
준비할 수 없는 이별...  (0) 2016.12.19
조율  (0) 2016.12.17
빛 그리고 고민 해결  (0) 2016.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