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서울 이화동 마을 가던중
어느 사진관엘 들렸을 때
그곳 사장님께서 보여 주셨던
니콘 AF 135DC 렌즈
F5에 마운트 해 한장 눌러본 샷이다.
그 후로 요 렌즈를 구해볼 요량으로
중고장터를 열심히 검색했던 기억...
매물이 없다. 다행이다.
중고지만 가격이 에지간한 렌즈의 신품 가격보다 높은 귀한녀석...
인연이 있다면 언젠가 내손에 들어 오겠지...
그때 나하고 동행하자꾸나~~~
그러고 보니 요즘 정신없이 지내느라
토요일에 도착한 스캐너를 아직 꺼내 보지도 못했다.
오늘은 정신 차리고 밀린것 정리 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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