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565)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림푸스 XA4 필름카메라 첫롤 흑백 이 여섯장으로 올림푸스의 XA4라는 카메라에 대해 알수야 없겠지만 대충 이런 느낌의 사진이 나온다는 정도로... 보정없이 수평 맞추고 리사이징만 한 사진들이다. 카메라가 워낙 작기에 주머니안에 쏙 들어 가서 일상 스냅용으로 사용하기엔 정말 편한 카메라라는 생각. 대신 손이 큰 사람에겐 파지할때 나도 모르게 손으로 렌즈를 가리는 경우가 나온다... 이 첫롤에서도 6장 정도가 오른손에 의해 조금씩 가려졌다. 그리고 셔터가 상단 중간부분에 있어 약간 불편한점이 있다 아마 이 부분 때문에 오른손에 의해 렌즈가 가려지는 경우가 나오는 듯... 작지만 강력한 카메라... 그게 XA4에 대한 한줄평 일 듯. 같은 장면 어제 올린 니콘 F100 카메라에 pro400h 필름이고 렌즈는 35 f2d 보정이 살짝 다르지만 올림푸스의 XA4 카메라에 xtra400 필름 XA4에 hp5필름 좀 필름별 느낌에 둔감한 편인데 보정이 다르긴 하지만 차이가 느껴진다. 그래도 필름의 이 느낌은 잊을 수 없는 아련한 향수 같아서 손을 뗄수가 없을듯... 거울속의 여인 인물사진은 자신없어서~~~ HP5 XA4 팔레트사진관 야화1리 벽화마을 해바라기마을 솟대마을 야화1리의 다른 이름들. HP5 XA4 팔레트사진관 미스터 선샤인 촬영지 이병헌 이란 배우를 좋아해 넷플릭스에서 챙겨 보았던 드라마.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찾아서 봤던 드라마다. 입장료가 있는데 아깝지 않았던 곳이다. pro400h nikon f100, 35f2d 팔레트사진관 현상 스캔 간만에 필름 논산 야화리 벽화마을 pro400h nikon f100, 35f2d 팔레트사진관 현상스캔 [OM-4] 꽃 언제나 만나게 되는 꽃들이 풍요로운 세상 GUIKO 50.8, FUJI AUTOAUTO200, 팔레트사진관 [F100] 지난 가을 수원 북수동 성당 언제 찍은지도 모르는 필름이 굴러 다니기에 현상을 해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난다 지난 가을 행궁동 마실을 나갔다 담은 북수동성당과 그주변 골목길 사진들... 그래 그날 팔달구청에 주차를 못해 도로변에 주차했다가 주차위반 고지서가 날아왔었지... 기억을 되새김 해주는 사진의 매력이다. 스캔 파일을 받고 이 첫사진을 봤을때... 여긴 제주인가? 했었던 모습 아직 은행잎이 다떨어지지 않은 시기였다. 성당앞 단풍나무는 붉게붉게 불타올랐는데... 햇빛을 받아 투명한듯 빛나는 붉음 그게 이뻐 한 컷 더 담고 이곳이 카톨릭 성지중 하나였다는걸 알게되고 수원에서도 순교자들이 나왔구나... 행궁동을 몇번 가보긴 했지만 종교에 대한 거부감이랄까? 하여튼 들어가기 뭐했던 곳인데 가을날의 색감에 반해 들어 가길 잘했다 도심.. 이전 1 2 3 4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