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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눈을 믿으면

세상은 내가 보는대로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비로소

내가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생각이 바뀌기 시작한다.

 

   -함철훈의 사진으로 길을 찍다 중에서...

 

 

 

아직도 난 세상의 기준은 나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깨달음이 없나보다.

죽기전에 나라는걸 버릴수 있을까?

그 이별은 결국 죽을때에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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