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추웠던 날에도
한복을 차려입은 외국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경복궁.
우리말보다 외국말이 더 많이 들려서
여기가 어딘지 헷갈리는 유적지들.
온갖 이야기들 속에 시끌벅적...
돗대기 시장같던 왕궁에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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