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 2470
참 간만에 필름을 들었다.
한롤을 다 찍지 못해
2주에 걸쳐 담은 사진을
오늘에서야 받았다.
한달?
그 정도의 시간은 흐른 것 같다.
고향같은 푸근함이 느껴진다.
아직도 콘탁스 N1에는 반정도 촬영된 필름이
한달째 대기중이다.
이번주에는 햇빛 좀 받게 해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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