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스냅들

필름 한 롤을 다 채우지 못하고

지난 주에야 겨우... 그것도 마지막 남은 몇장을

주차장에서 아내 찍는 것으로

채우고서야 현상

이번주엔 기어코 두통을 찍어야겠다...

디지털을 놓고 가는게 정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