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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을 보내고 정유년을 맞이하며...

 

 

년말이면 늘 다사다난 했다지만

올해는 잊을수 없는 한 해가 되었습니다.

 

오랜기간 가슴속에 남아 있을 일들도

잠시 묻어두고

가는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며

오는 새해를 맞이하려 합니다.

 

새해에는 새벽을 알리는 닭의 부지런함을 배우게 하소서...

아내가 만든 연하장으로

내가 아는 모든 분들께 새해인사 올립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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