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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불빛축제

 

 

 

 

 

 

 

 

 

보기는 좋아도

웬지 마음 한쪽이 시원치 않은

종교단체의 행사다.

벌써 4년째...

 

지난 여름 전기료 누진제로 나라가 떠들썩 했는데

이 넖은 지역에 저 많은 장식물 (주요지에는 대형 트리를 비롯해 동네 거리를 불빛으로 밝히고 있다) 로 장식하고

밤마다 불을 밝히는 모습이 좋기만 할리 없다.

 

대부분의 서민이 먹고살기 힘들다고 하는 요즘 시기에...

종교단체만 호황을 누리나 보다.

신의 영역이라서 그런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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