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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용담





꽃마다 등애가...

제1전망대에서 제2전망대로 올라 가는길 옆에

용담이 활짝 피어 있었다.


꽃이 드물어서 그럴까?

용담에 꿀이 많아서 그럴까?

꽃한송이에 등애 한마리씩 잔치를 벌인다.

얼마남지 않은 가을...


갑자기 저 등애는 겨울을 어찌날까? 하는 궁금증이 인다.

저 왜소한 체구로 겨울잠을 자는걸까?


한택식물원.


portra 400, 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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