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 5월 24일 서울숲과 성수동
지난 2주간 담은 필름 9롤을 포토마루현상소4롤, 고래사진관5롤로 나누어 보냈다.
현상 스캔의 차이점이 존재한다기에 어디가 나에게 더 좋은 느낌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함인데...
일단 필름을 테스트하는 목적 - 영화용필름,
카메라 노출 보정 테스트 - S2의 수동사용 (여기 올린 S2사진은 모두 자동모드에서 사용한거라 노출을 보정했다)
이러한 목적으로 촬영한 필름들이라 비교의 대상으론 부적절한듯.
다시 같은 필름으로 같은 조건에서 찍어 보내봐야 제대로 알수 있을것 같다.
일단 포토마루 4롤중 2롤이 오늘 나왔고... 영화용과 흑백은 내일쯤 나올것 같다.
고래사진관의 5롤중 1롤은 어디로 분실한듯... 다른 사람의 사진이 왔기에 찾아 달라고 주문.
첫 거래부터 뭔가 꼬인다.
오늘 도착한 사진들중 각롤당 한장씩 추려본다.
사실 봐도 잘 모르겠다~~~
* 방금 고래사진관에서 잃어 버렸던... 아니 다른 사람에게 잘못 전송되었던 사진을 받았다.
작년 가을에 넣어두고 찍지도 않았떤 필름... 3번째 사진으로 추가해 넣었다.
그래도 빨리 해결되어 다행이다.
'필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F5 튤립 (0) | 2020.06.03 |
---|---|
F5 영화용 필름을 써보다 (0) | 2020.06.03 |
[F5] 지난 사진 - 빅토리아 연꽃 (0) | 2020.05.12 |
[S2] 우리동네 풍경 (0) | 2020.05.03 |
[N1] 수선화 (0) | 2020.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