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2일 키우던 카랑코에를 화단에 이식했었다.
화분에 있을때보다 남은 꽃들이 더 크게 피고 잎들도 무성하게 자라나
이식하길 잘했다는 생각으로
담배 한대 피우며 매일 보는 즐거움을 느끼고 지냈다.
그러다 오늘 문득 눈에 띈 노란 버섯
신기하게도 어제까지 보이지 않던 녀석이
오늘 눈에 띈 것이다.
얼릉 폰으로 사진찍고 '모야모'에 이름이 뭔지 물어봤고,
노란각시버섯이라는 답을 얻었다.
다 자라면 머리부분의 크기가 2~5센티까지 자란다니 앞으로 지켜보는 즐거움을 한동안 누릴수 있을듯...
나만의 작은세상속 뜻박의 만남에 즐거운 하루이다.
폰사진... 갤럭시S6 오래된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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