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에 도착했을 때는 이렇게 해가 저물고 있었다.
늦어서 들어 가지 못하고
그냥 북촌 골목이나 조금 걷는다.
세네시간 아스팔트 길을 돌아 다녔더니 발꿈치가 너무 아프다.
역시 서울은 나하곤 안맞는듯...
'필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ktar 100 - 북촌 길따라 (0) | 2018.02.24 |
---|---|
Fuji Superia Premium 400H - 꽃들 (0) | 2018.02.24 |
Agfa Vista 200 - 일엽편주 (0) | 2018.02.19 |
Ektar 100 - 갈매기 (0) | 2018.02.19 |
Ektar 100 - 새우튀김 (0) | 2018.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