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터데이

 

 

 

 

 

지난주 어느 기사에서 보았던

 

강아지의 감정에 관한 사진집이란 소개글을 보고

 

무작정 검색해 구입한 책이다.

 

재고가 없어 손에 쥐기까지

 

1주일 이상을 기다렸지만...

 

막상 손에 받아 보니 기대했던 강아지 사진은 몇장 되질 않는다.

 

아쉬운 마음이 든다...

 

 

 

오늘은 D500과 50미리 렌즈를 처분했다.

 

그리고 리코GR2를 새로 구입했다.

 

오백이는 아내가 쓰던 것인데 아내에겐 내가쓰던 810을 주고...

 

난 필름을 주력으로 사용하려

 

주머니에 서브로 들고다닐 컴팩트한 사이즈로 주문했다.

 

주로 스냅용이다.

 

스냅이 뭔지도 모르는데... 그냥 부딪혀 보는거다.

 

 

길거리 다니며 강아지나 찍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