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을 보기위해 찾은 서문주변엔
아직 잔설이 남아 제법 쌀쌀함을 느끼게 한다.
이날도 제법 많은 분들이 서울의 일몰을 보기위해 모여들었고
사진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가족끼리, 연인끼리 모여 들었다.
남은 필름 10여컷만 담고...
필름 바꾸기도 귀찮고,
하늘이 너무 밋밋한 하늘이었기에 그냥 내려왔다.
좋은 날을 만나려면 자주 찾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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