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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오랜시간




내 지갑속에 간직되었던 사진이다.

어느날 지갑채 빨아 버렸던 아내덕에 사진은 사라졌지만

다행히 필름을 찾아 어제 스캔했다.


주변에 온통 사람들이었는데...

두시간동안 열심히 지우고 지우고...

뽀샵했는데... 결정적으로 다리의 위치가 안맞는다...

더이상은 귀찮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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