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났다.
아직 겨울 추위는 가시지 않았어도
시간은 빠르게 봄을 향하고 있다.
봄꽃
추운 겨울... 모든 것이 휑하기만한 시간을 보내고 맞이하는
크지도 화려하지도 않은 봄의 전령사들이 이쁜것은
여린 몸으로 겨울이라는 동장군을 깨치고 나오는
그 모습이 대견해서 이리라.
아직 멀리 있는 듯한 봄소식은
쌓인 눈속에서 살며시 찾아 와
어느날 방긋 웃는 그 모습을 보여 주겠지...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이 지났다.
아직 겨울 추위는 가시지 않았어도
시간은 빠르게 봄을 향하고 있다.
봄꽃
추운 겨울... 모든 것이 휑하기만한 시간을 보내고 맞이하는
크지도 화려하지도 않은 봄의 전령사들이 이쁜것은
여린 몸으로 겨울이라는 동장군을 깨치고 나오는
그 모습이 대견해서 이리라.
아직 멀리 있는 듯한 봄소식은
쌓인 눈속에서 살며시 찾아 와
어느날 방긋 웃는 그 모습을 보여 주겠지...
立春大吉 建陽多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