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요 말이 제일 인기 좋아을듯. 아주 작은 말인데 뛰는 모습부터 귀엽고, 앙증맞은 녀석이었다)
말 위에서 온갖 묘기를 부리는 마상쇼단
입에 꽃을 물고 채찍으로 내리치는 묘기는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저러다 얼굴에라도 맞으면 어쩔려고...
겨울 야외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쇼라
추울까 걱정했지만 의자에 등받이까지 히팅되는 방석이 있어 따뜻하게 볼수 있어 좋았다.
입장료는 15000원.
쬐끔 비싸지만 민속촌의 마상쇼와는 차원이 다른
주몽이 왕이되는 스토리를 연기하는데 한시간 정도 걸린다.
볼만한 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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