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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흐린 휴일날

 

간만에 아들녀석의 여친과 함께 점심을 먹고,

백운호수에서 커피 한잔하고 들린

야탑의 한 서점...

 

구하려고 하던 윤미네집이란 사진집이 보여

냉큼 결재했다.

정가보다 훨씬 싼 가격....

오호~~~중고서적이다.

책은 새책인데 거의 50% 정도 할인하고

조금 오래된 것은 더 많이 할인한다.

 

8권의 책을 70,000 원에 구입...

왠지 뿌듯한 휴일

찌푸린 하늘을 깨끗이 씻어낸 서점 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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