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 코니카 오토 S2 테스트 사진

 

 

헥사논 45미리 f1.8렌즈가 붙박이로 붙어 있는 코니카 오토 s2

 

RF방식으로 초점을 잡고 auto 모드 사용시 셔속우선이라 

 

셔속을 지정 해 놓으면 알아서 조리개를 조절하고 그 값을 바늘로 지시해 준다.

 

생각보다 약간 크고, 무겁다고 느껴진다. 65년산이라니... 그 시대 기준으론 큰것도 무거운것도 아닐테니...

 

사진은 전체적으로 한스탑 이상 밝게 나온다 (나중에 알게된 바로는 지정된 배터리가 없어 호환 배터리를 사용해 

적정 전압보다 약간 높은 전압이 들어가 사진이 밝아진다는 말이 있다)

 

1.4번 사진이 스캔본 그대로 리사이징 한 것이고

 

2,3번은 살짝 어둡게 조절 한 것이다.

 

셔터가 깊숙히 눌러야 해서 소프트버튼을 구입해 부착하니 사용이 편해졌다.

 

소프트버튼도 처음 써 보는것...

 

지금까지의 카메라완 조금 이질감을 주는 그런 느낌... 

 

포토마루 현상 스캔.

 

kodak gold 100 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