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필름 안에 세정사 - 능내리 - 신구대식물원 - 광교호수공원 까지 담겨 있다.
세정사를 3월 중순경 갔을테니
10월초 광교까지 하면 거의 7개월을 카메라에 잠들어 있던 필름이다.
필름은 vista 200 이었을거고...
전체적으로 녹색이 진하게 껴 곡선에서 녹색을 제거했다.
세정사는 만주바람꽃을 보러 갔다가 실패하고 왔을텐데...
이리보니 그때의 아쉬움보단... 뭔지 모를 반가움이 앞선다.
꽃쟁이를 탈피하려 하는데 쉽지않다. 꽃사진 보고 반가원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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