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 볼 일이 있어
사진으로 봐오던 담낭리섬엘 들려 보았다.
유채는 이미 다 뽑아 버렸고
빈 농작지가 헹하니 조금 쓸쓸한 느낌.
양귀비와 금계국이 활짝피워 유채의 빈자를 메워준다.
다른 어떤것을 심을지 기대되고...
이른 아침 물안개와 함께하는 일출경이 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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