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필름

[Contax N1] 복수초





노란 복수초 한무리가


내가 딱 좋아하는 만큼 피어 있길래


두어장 담고 일어 서는데


벌한마리가 날아든다.


다시 엎드려 벌과 함께 담아 보겠다고


몇장의 필름을 버렸는지...


남지장사에 가선 필름이 없어 사진도 못찍었다.


n70-200, kodak 200

'필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ntax N1] 노루귀  (0) 2019.03.29
[Contax N1] 이름 모를 꽃  (0) 2019.03.23
[Contax N1] 추억을 캐다  (0) 2019.03.20
[Contax N1] 산사에서...  (0) 2019.03.19
[Contax N1] 처음 본 납매  (0) 201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