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복수초 한무리가
내가 딱 좋아하는 만큼 피어 있길래
두어장 담고 일어 서는데
벌한마리가 날아든다.
다시 엎드려 벌과 함께 담아 보겠다고
몇장의 필름을 버렸는지...
남지장사에 가선 필름이 없어 사진도 못찍었다.
n70-200, kodak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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