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에는 Dslr d200 + 1835g 조합이구
아래는 필름 F5와 24-70에 fuji 기록용 100 필름이다.
2) 1번과 같은 조합
3) 필름만 fuji c 200으로 바꿨다.
뭐 이렇게 비교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긴 하지만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조리개로 찍은 사진이
서로 다르다는게 재밌다.
35미리 판형에서는 최신 바디들이 모든면에서 이미 필름의 성능을 추월했다고 한다.
35미리 필름으로는 스냅위주의 촬영은 어울려도 풍경같은 사진엔 무리라고도 하고...
이래저래 중형카메라에 대한 뽐뿌만 태산같다...
올해는 무조건 참고...
필름을 종류별로 다 써보는게 목표이니 일단 유혹에 현혹되지 말자말자~~~
컬러네가티브 필름은 이제 거의 다 사용해가고 있다.
국내 미판매된 필름 몇가지만 더 사용해보면
어느걸 주력으로 사용할건지만 선택하면 되고...
남은건 흑백과 슬라이드필름...
흑백은 그런대로 적응돼 가는데 슬라이드 필름은 자신감이 없다.
비싸기도 엄청 비싸고
노출이 조금만 안맞아도 사진 버린다니... 각오 단단히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