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모델을 꼭 만났으면 좋겠다.
위의 청노루귀는 2012년 화야산에서 만난 모델로
D7000에 AF80-200 으로 담은 사진이다.
요즘도 화야산은 거의 해마다 가지만
이런 모델은 보이질 않고 한두촉짜리만 있으니
감흥이 나질 않는다.
아래 복수초는 2017년 대둔산에서 만난 아이로
D500에 시그마 150 미리로 담은 사진이다.
작년에 다시 가서 눈에 불을 켜고 찾았지만
그 위치가 어디인지 찾질 못했다.
한송이 두송이 있는 꽃도 나름의 매력이 있지만
이렇게 가족처럼 오손도손 모여 있는 모습이 마음을 끈다.
올핸 어떤 모습을 보게될까?
이런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이 함께하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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