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암마을에서 필름으로 찍은건 이게 전부이다.
7장.
그리 크지 않은 곳이기에 많이 담을건 없었지만...
푸르게 자라나는 논뒤로 펼쳐진 초가집 보이는 풍경이 참 마음에 들었다.
보고 있으면 마음 편안해지는 풍경이랄까?
아마도 어릴적 눈앞에 펼쳐졌던 풍경이 이와 비슷하기에
무의식중에 느끼는 안정감은 아닌가 한다.
이런 모습 자주 보러 다니고 싶다.
Nikon F5 + 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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