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보는 꽃이라 안이한 생각을 했을까?
아님 갑자기 찐 살때문에 느려져서 일까?
이번에도 물을 건너다 넘어져 건의 온몸이 젖어 버렸다.
벌써 올해만 두번째...
좀 더 긴장하며 다녀야 겠다
뭔가 시작부터 느낌이 좋질 않다...
올드한 D200 에 올드한 af55 f2.8 렌즈 조합으로 담았다.
색상도 살짝 물빠진듯하고
날카롭고 선예한 느낌이 없다.
또 화면 전체적으로 대비가 강하질 않아 노출차이가 크질 않다.
처음 볼땐 사진이 왜이리 흐리멍텅하지 하다가도
자꾸 보면 편하게 느껴지는 그런 맛을 준다.
이 조합으로 초점 잡기 어렵기도 하고
살짝 핀나가는 것도 많고~~~
그래도 묘하게 마음을 끄는 구석이 있다.
좀 더 써봐야겠다.
근데 사람들이 자꾸 쳐다본다...
'dsl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수초 (0) | 2018.04.06 |
---|---|
깽깽이풀 (0) | 2018.04.05 |
D200 - 현호색 (0) | 2018.04.04 |
D200 - 깽깽이풀 (0) | 2018.04.03 |
D200 - 사초종류 (0) | 2018.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