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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0 - 앵초

산호의 마음가는대로 2018. 2. 25. 20:52




간만에 D200을 써봤다.


오랫동안 안썼더니 밧데리 두개로 10분에 약 15장 정도... 그리곤 방전되어 버렸다.


나머진 필름으로 담고, 간간이 아내가 사용하던 810을 빌려 담기도 하고...


아들놈이 가져간 GR2가 아쉬웠던 하루...


그나저나 D200의 색감이 이랬었나? 간만에 잡아 본 이배기의 사진이 참 마음에 들어


보정없이 리사이징만 해 올려본다.


또 고민에 빠지게 한다. 잘 써봐야 겠다.


밧데리를 구입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