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Ektar 100 - 서울의 해질녘
산호의 마음가는대로
2018. 2. 23. 20:52
경복궁에 도착했을 때는 이렇게 해가 저물고 있었다.
늦어서 들어 가지 못하고
그냥 북촌 골목이나 조금 걷는다.
세네시간 아스팔트 길을 돌아 다녔더니 발꿈치가 너무 아프다.
역시 서울은 나하곤 안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