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Fuji Provia 100F - 접근 마!!!

산호의 마음가는대로 2017. 7. 4. 23:35




주인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듯

작은 체구에 꽤나 앙칼지게 짖어대던 녀석



주인은 그런 녀석을 위해

꽤나 소심하고 겁이 많아 미리 짖고 덤벼드는 것이라고 한다.

녀석 허풍떠는 거였다.


짖으면서도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던

허풍쟁이 귀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