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부채장수잠자리
산호의 마음가는대로
2016. 7. 9. 18:45
이름 찾느라 간만에 곤충과 새이름을 알려 주시는 분께 연락했다.
뚱뚱해서 나는 모습이 힘겨워 보이던 녀석...
어찌나 큰지 몸통이 에지간한 어른의 새끼 손가락 정도로 통통했으니
저 작은 날개로 어찌 날까 염려스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