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오랜시간
산호의 마음가는대로
2017. 2. 25. 19:17
내 지갑속에 간직되었던 사진이다.
어느날 지갑채 빨아 버렸던 아내덕에 사진은 사라졌지만
다행히 필름을 찾아 어제 스캔했다.
주변에 온통 사람들이었는데...
두시간동안 열심히 지우고 지우고...
뽀샵했는데... 결정적으로 다리의 위치가 안맞는다...
더이상은 귀찮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