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흐린 휴일날
산호의 마음가는대로
2016. 12. 4. 17:11
간만에 아들녀석의 여친과 함께 점심을 먹고,
백운호수에서 커피 한잔하고 들린
야탑의 한 서점...
구하려고 하던 윤미네집이란 사진집이 보여
냉큼 결재했다.
정가보다 훨씬 싼 가격....
오호~~~중고서적이다.
책은 새책인데 거의 50% 정도 할인하고
조금 오래된 것은 더 많이 할인한다.
8권의 책을 70,000 원에 구입...
왠지 뿌듯한 휴일
찌푸린 하늘을 깨끗이 씻어낸 서점 의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