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강가에서
산호의 마음가는대로
2016. 11. 17. 19:22
오랜 세월을 함께 살아 왔어도
둘만의 시간을 즐긴것이 얼마나 될까?
멀지 않은 곳
산책길이라도
나란히 앉아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는 시간...
지난 날을 흘려 보내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