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F5] Vista400 으로 담은 배다리 거리

산호의 마음가는대로 2020. 7. 9. 14:18

 

목판에 새긴 글이 참 정감이 간다.

인생길처럼 구불구불함을 표현하려 했을까?

유명한 커다란 서점보다 마음에 들었는데... 서점의 간판도 없다.

 

 

요기까지 배다리 헌책방 거리이고...

 

 

위의 나비날다 책방에서 건너다 보면 전통혼수시장이 보인다.

지하도로 건너면 된다.

 

 

아직 지하상가도 문을 안 열은것 같고...

 

 

게중에 부지러한 주인이 연 점포...

 

 

난 2번 출구에서 들어와 1번 출구로 나가는데

중앙시장, 청과물시장이 있다는데 거기까진 못갔다.

 

 

언제나 먼저 씩씩함을 뽐내는 마눌~~~

 

 

건너편에서 눈에 띠던 말조각상과 '칠' 간판

 

 

 많이 건너뛰고 큰 길가로 나왔다.

 

나머진 다음에...

 

F5, 2470, Vista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