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용담
산호의 마음가는대로
2016. 11. 10. 20:40
꽃마다 등애가...
제1전망대에서 제2전망대로 올라 가는길 옆에
용담이 활짝 피어 있었다.
꽃이 드물어서 그럴까?
용담에 꿀이 많아서 그럴까?
꽃한송이에 등애 한마리씩 잔치를 벌인다.
얼마남지 않은 가을...
갑자기 저 등애는 겨울을 어찌날까? 하는 궁금증이 인다.
저 왜소한 체구로 겨울잠을 자는걸까?
한택식물원.
portra 400, F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