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높다란 가을
산호의 마음가는대로
2016. 11. 9. 19:18
어느새 즐길 사이도 없이
가을이 갔다.
마지막 남은 가을의 끝자락...
구름처럼 자꾸만 흘러 가버린다...
kodak portra400.
한택식물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