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Contax N1] 혹시 내가 문맹인가?
산호의 마음가는대로
2019. 11. 26. 21:59
길거리를 걷다 만나게 되는 간판들
그 간판에 적혀진 글자들을 보다보면
어떻게 읽어야 되는지 모를 때가 많다.
억지로 끼워 맞춰 읽었다 하더라도
그게 무얼 의미하는지, 어떤 업종의 가게인지 감을 잡기 어려울 때도 많고
가끔 내가 문맹이 되어 버린것 같은... 그런 감당 안되는 문화의 홍수속에 살고 있는듯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fwucDkRlb3M
조덕배 - 나의 옛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