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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만들어낸 관곡지의 연들
산호의 마음가는대로
2019. 7. 25. 19:50
비바람을 견딘것들과
흐트러진 것들
우리네의 삶이나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들...
힘들더라도 추하지 않은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