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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담낭리 섬에서...

산호의 마음가는대로 2019. 6. 10. 17:10





여주에 볼 일이 있어


사진으로 봐오던 담낭리섬엘 들려 보았다.


유채는 이미 다 뽑아 버렸고


빈  농작지가 헹하니 조금 쓸쓸한 느낌.


양귀비와 금계국이 활짝피워 유채의 빈자를 메워준다.


다른 어떤것을 심을지 기대되고...


이른 아침 물안개와 함께하는 일출경이 볼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