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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2 소나무에 떠오른 해
산호의 마음가는대로
2018. 5. 7. 19:41
올핸 연산홍이 활작 피는게 아니라
사진처럼 조금씩 피었다 지는 모양이다.
바닥엔 이미 떨어진 꽃들도 있고
나무엔 아직 몽울져 있는 것들도 있으니...
저정도는 당분간 계속 볼수 있을듯...
날씨가 계속 변덕을 부려 이리된 듯 하다.